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지역 아파트 4층 화재, 주민 50명 대피 14명 치료

지난 3일 오전 6시 50분께 익산시 어양동의 한 아파트 4층, 정모 씨(67)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66㎡를 태워 3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국회·정당조국 대표 27일 전북 방문…지역현안 경청, 미래 비전 공유

정치일반새만금 국가산단내 이차전지 기업들 새 전력원 생겼다

정치일반“돌봄통합법 발맞춰 고령·농촌에 맞는 전북형 돌봄 필요”

정치일반동서축 열고 광역권 묶었다…전북 교통·주거 정책 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