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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자문위, 윤리특위에 의원 징계 의견 제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위원장 손태규)는 10일 막말 등을 이유로 제출된 총 9건의 국회의원 징계안에 대한 의견을 국회 윤리특별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리특별위는 윤리심사자문위에서 제출된 의견 등을 토대로 징계심사소위를 거쳐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윤리심사자문위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출석정지 30일 ‘의 징계 의견을 냈다.

 

김 의원은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국정조사 청문회 등에서 야당 의원들에게“장물”, “조용해, 얘기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등 막말한 이유로 징계안이 회부됐다.

 

새누리당 홍문종 심재철, 새정치민주 김현 의원에 대해서는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새정치민주 양승조 장하나 의원에 대해서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의견을 각각 냈다.

 

새누리당 조명철 김진태, 새정치 박영선 의원에 대해서는 ‘신중한 발언’을 촉구토록 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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