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완)는 29일 도내 48개 임대주택 관리소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효율적인 주택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리소장들은 청렴선언을 시작으로 △2014년도 단지관리 종합평가 우수·미흡사례 전파·공유 △시설물관리 사례 발표 △시설물 관리 시 애로사항 청취 △효율적인 단지관리 방안 토의 등 주택관리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을 주관한 신영인 LH 주거복지사업단장은 “우리의 노력과 정성으로 주민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한다는 것에 대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한 뒤 행복한 주거서비스 구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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