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영민·스테파니아 핀치 2인전 14~20일 전북교육문화회관서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과 우리나라의 도심 이미지가 같은 공간에서 펼쳐진다.

 

김영민 작가와 스테파니아 핀치 작가는 14~20일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에 있는 전북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인전을 연다. 전주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 작가는 몇 년간 지속한 ‘내마음의 도시’연작에서 강렬한 원색의 비구상적 사물이 얽히고설킨 모습으로 현대 도시의 역동성을 나타냈다.

 

핀치 작가는 붓의 질감이 드러나는 풍경화와 정물화를 내놓았다. 생명력을 품은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과 서정성을 표현했다. 그는 로마 라 사피엔차대 예술대학에서 현대미술 전문미술과정을 수학하며 꾸준히 전시를 열고 있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

문화일반[지방팬 생존기] ③"덜 외롭고 더 행복해요"⋯똘똘 뭉치는 트로트 팬덤

사건·사고완주군 용진읍 된장 제조 공장서 불⋯6500만 원 피해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