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생활악취 해소 간담회 개최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생활 악취 해소 간담회’를 열고 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자체의 역할, 악취 발생 사업장의 자발적인 감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원광보건대 강공언 교수는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인과관계 규명이 필요한데, 악취 물질은 미량으로 존재하고 기상에 영향을 많이 받아 정확한 실태 조사가 어렵다”며 “악취 전문가와 시민을 포함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구성원 간 역할 분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시·군 담당 공무원과 주민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기자단’ 등 악취 감지 시스템을 형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