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시장서 고추 훔친 혐의 60대 입건

남원경찰서는 시장에서 10만원 상당의 고추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6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 20분께 남원시 금동의 한 시장에서 손님이 구입한 후 놓고 간 고추 15kg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장날마다 시장에 나와 채소를 파는 일을 해왔으며 사건 당일에도 훔친 고추를 단골 농약가게에 맡긴 뒤 태연하게 장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