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주요 관문인 동전주 나들목(IC) 홍보판이 새단장을 마쳤다.
시는 동전주 IC 경관개선 사업을 최근 끝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한 것으로, 동전주 IC 홍보판은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에 리모델링됐다.
새로운 동전주 IC 홍보판에는 전주 시정의 핵심과제인 생태도시를 표현하기 위해 녹색 계열의 색이 사용됐다.
또한 전주를 대표하는 풍남문과 한벽당, 전주향교의 대성전이 간략하게 표현됐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관문 홍보판 등에 품격 있는 전주의 모습을 표현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전주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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