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2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자산업 백혈병 산재 인정 촉구 노동시민단회단체’는 28일 근로복지공단 전주지사 앞에서 도내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H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근로자를 산업재해로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전자제품 생산 하청업체인 완주 H공장에서 근무한 이모 씨(32)가 지난 해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며 “근로복지공단은 노동재해를 감시,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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