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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남편 이찬오 동영상 논란에 "괜찮아요"

방송인 김새롬(29)은 24일 남편인 요리사 이찬오(32)가 사생활 동영상 유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데 대해 "괜찮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는 이찬오가 한 모임에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채 끌어안은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퍼졌다.

 이를 두고 이찬오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인 소개로 만난 지 4개월인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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