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민노총 플랜트 노조 폭행사건 잇따라

새만금 오식도동 솔베이 공장 신축과 관련 민주노총 플랜트 노조 전북지회 집회과정에서 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일 솔베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퇴근하던 A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B씨가 플랜트 노조 C씨에게 폭행당해 D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께에도 신축현장에 진입하려던 E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플랜트 노조원들에게 저지당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도내 한 일간지 기자도 지난 23일 오전 솔베이 공사 현장 집회 시위를 취재하다 노조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선수상’ 박재우, 소구간 2곳 1위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훈기와 열기 속,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 2일차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