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동부권 사업 발굴 순회 간담회

무주군이 태권도 문화·관광특구와 전통 한문화 체험단지 등을 조성해 동부권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9일 서부권에 비해 산업 발전과 재정 여건이 열악한 동부권 6개 시군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군 순회 간담회’를 시작했다. 첫 간담회 지역인 무주군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동부권 6개 시·군 전체를 순회할 예정이다.

 

이날 무주군은 △태권도 문화·관광특구 △전통 한문화 체험단지 △무주 생태모험공원 △무주 항로산 산림복지단지 △무주 호두 산업화단지 △칡소 육성 △고랭지 신선딸기 생산단지 육성 △곤충산업 육성 등에 대한 국가사업화를 건의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