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풍 '차바' 영향…전북, 5일 천둥·번개 동반 많은 비

5일 전북 전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전주기상지청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오전부터 도내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전북 전역에 50~100㎜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 ‘차바’가 약해진 이후부터 오는 9일까지는 최저기온 14~16도, 최고기온 23~25도 등 평년보다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

순창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