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근대문화도시, 첫 스마트관광

군산 근대문화도시가 전북지역 대표관광지 ‘스마트 관광’사업의 첫 출발선에 선다.

 

전북도는 군산 근대문화도시에 공공와이파이 및 비콘(근거리 기반 위치 인식기술)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도는 군산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적용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앞으로 군산 근대문화도시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무료로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주요 관광명소나 유명 음식점 등의 정보와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부터는 고군산군도의 문화 체험 및 관광 투어를 기반으로 한 VR(가상공간),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는 14개 시·군 대표관광지 인프라 구축 및 사업 확대방안으로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