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5:2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군산근대문화도시, 첫 스마트관광

군산 근대문화도시가 전북지역 대표관광지 ‘스마트 관광’사업의 첫 출발선에 선다.

 

전북도는 군산 근대문화도시에 공공와이파이 및 비콘(근거리 기반 위치 인식기술)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도는 군산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적용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앞으로 군산 근대문화도시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무료로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주요 관광명소나 유명 음식점 등의 정보와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부터는 고군산군도의 문화 체험 및 관광 투어를 기반으로 한 VR(가상공간),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는 14개 시·군 대표관광지 인프라 구축 및 사업 확대방안으로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