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의회 시국선언 "朴 대통령, 국정 손 떼라"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8일 시국선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파탄정부로 만들어간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국정에서 손을 떼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정읍시의회는 “박근혜 정부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그동안 우리 선열들이 피흘려 이룩한 거룩한 민주주의가 처참히 파괴되었다”며 “박근혜 정부는 국정을 최순실에게 관여케 해 온갖 비리를 저지르게 만들었고 이는 지방의회에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朴 대통령 '2선 후퇴'하라" 야권, 국회 추천 총리 '퇴짜'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뉴스와 인물] 김성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도움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건설·부동산[지역주택조합 결산] 제도 강화 앞둔 지주택, 나아갈 방향은

경제일반삼겹살 1인분 16000원···'금겹살' 대신 뷔페로 몰리는 사람들

경제일반‘참예우’ 전국 최초 13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

경제일반김정태 전주상의 회장 “지방기업 AI 인프라 접근권 보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