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의 차에서 타이어 훔쳐 누나 차에 끼워준 30대 구속

남원경찰서는 22일 주차된 차량에서 타이어를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 씨(3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1월 26일 남원시 요천로 도로에서 A씨(29)의 스파크 차량에서 시가 80만 원 상당의 타이어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신 씨는 친누나의 차량 타이어가 낡아 못 쓰게 돼 길가에 세워진 같은 차종을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홀로그램의 도시’ 익산에서 엑스포 열린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