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경찰, 성추행 의혹 직위해제 교사 기소의견 검찰 송치

군산지역 한 고교 교사가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지난 5월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불쾌감을 주는 발언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 교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수사기관 최종 통보에 따라 징계 의결 등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