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부시장의 문화공간으로 그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청년몰 하늘정원이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하늘정원 다시 그리기 공모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새 단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기존 하늘정원을 글로벌파크로 재탄생시키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가다듬고, 우수한 결과물을 실제 설계에 반영하는 시민참여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이다.
글로벌파크는 그간 전주남부시장이 전국 최초의 청년몰과 주말 야시장의 성공적 운영으로 연간 300여만명이 방문하는 시장임에도 좁은 골목 등 기존 시장의 특성으로 고객 휴게공간 부족이 지속 제기되어 온 가운데,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몰 및 야시장과 연계성이 좋은 하늘정원을 적극 활용한 고객 휴게시설 및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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