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산내면 만수천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15일 오전 10시 34분께 남원시 산내면 만수천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 A군(14)이 물에 빠져 숨졌다.

 

남원경찰서 및 남원시 등에 따르면 A군은 이날 광주광역시 지역 교회 일행 27명과 함께 하천에서 물놀이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된 A군은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제3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 이연희 씨 등 8명 선정

전주전주시, 내년 보육사업 확대

경제일반‘빚 내서 자산 증액?’···부채 늘리는 도민들, 가계 악화 우려

전시·공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

스포츠일반2025 전북 체육 ‘아듀’…전북현대 우승, 각종 대회 저력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