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지방공무원 질병휴직자 증가세

지난해 78명, 3년 만에 2배 증가

전북 지방공무원의 질병휴직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지방공무원 중 질병휴직자는 모두 78명이다. 이는 2014년 질병휴직자(38명)의 두 배이다.

전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와 부산 다음으로 질병휴직자 증가율이 높았다.

소병훈 의원은 “지방공무원도 격무에 노출돼 있는 만큼, 건강관리 및 복지 향상에 관계기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

교육일반이남호 “전북교육 5조원 시대 부정은 전형적 관료적 패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