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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중앙회 정례조회서 성과 두각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일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전북지역 농협 조합장과 직원들이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에는 부안중앙농협 신순식 조합장, 지도사업우수농협에는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축산경제대상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계통사료판매달성탑에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이 각각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은 이문식 고창군지부장이 받았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과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은 지도사업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으나 2분기 기 수상자로 분류돼 이번 시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특별사업추진우수에 익산농협 심옥희 계장보·동계농협 박강철 과장대리, 숨은 일꾼상에는 양곡자재반의 이철오 차장, 축산발전유공은 축산사업단의 소섭 차장이 수상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괄목한만한 성과가 나타나 기쁘다”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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