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서해안고속도로서 25t 트럭 화재

7일 오전 11시25분께 고창군 흥덕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90km 지점에서 신모씨(45)가 몰던 25t 트럭에서 불이나 27분만에 진압됐다.

당시 함께 달리던 다른 차량 운전자의 도움으로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 있던 코일 등 원자재 9t과 트럭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마찰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태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