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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는 6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특정후보 개인사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일 김제시 백구면 일대에서 발견된 이 유인물은 특정 조합장 후보의 개인사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해당 유인물을 약 40여장 정도 회수 했으며 현재 관계자들의 진술과 CCTV 등을 분석해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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