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신영옥 씨, 어르신에게 사랑의 식사 제공

김제 풍년쌈밥 식당(대표 신영옥)에서는 지난 11일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40명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영옥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복지기동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대표는 “비록 푸짐한 상차림은 아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서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져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주고 있는 복지기동대원과 신 대표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성숙해지고 있다”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더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