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버스 정류장에서 여성 강제 추행한 30대 입건

전주완산경찰서는 15일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더듬은 혐의(강제 추행)로 A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2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앉아있던 여성의 신체 일부를 강제로 더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탐문수사를 통해 사건 현장 인근에서 배회하던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피해자의 경우 해바라기센터에서 조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제3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 이연희 씨 등 8명 선정

전주전주시, 내년 보육사업 확대

경제일반‘빚 내서 자산 증액?’···부채 늘리는 도민들, 가계 악화 우려

전시·공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

스포츠일반2025 전북 체육 ‘아듀’…전북현대 우승, 각종 대회 저력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