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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피부! 장마주의보

장마철에 접어들면 무더위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마련이다.

높은 습도에 흐른 땀까지 마르지 않아 피부가 끈적거린다.

장마철 높은 습도는 피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피부를 청결하게 해야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유분기가 증가하고 피부 끈적임이 일어나는데,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 모공 속 노폐물이 많아지고 여기에 각종 먼지나 오염물질이 붙으면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이중 세안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이나 스팀 타월로 충분히 모공을 열어준 뒤 거품을 내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와 코, 턱의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면 장마철 높은 습도에도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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