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청년활동수당 발급자 오리엔테이션

사용법과 계획서 작성법 등 소개
매달 30만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

지난 9일 열린 전북 청년생생카드 발급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청년생생카드 발급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도
지난 9일 열린 전북 청년생생카드 발급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청년생생카드 발급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도
지난 9일 열린 전북 청년생생카드 발급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청년생생카드 발급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도
지난 9일 열린 전북 청년생생카드 발급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청년생생카드 발급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도

전북도는 지난 9일 도청 공연장에서 전북형 청년활동수당 ‘청년생생카드’ 발급 대상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올해 청년생생카드 사업 대상자 439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생생카드 사용법, 청년활동 계획서 작성법, 전북 청년정책 등이 소개됐다.

자리를 함께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경제적 이유로 활동이 위축되거나 전북을 떠나려는 청년들에게 도움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더욱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생생카드는 청년활동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만든 바우처형 카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연간 매달 3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제휴카드 사용내역에서 청년활동 품목에 대해 포인트 차감 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의 부정 사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고 도내에서 사용해야만 환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명한 예산집행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