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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최북미술관, ‘수묵정신-산수화의 현대적 계승’ 기획전 개최

오송규, 임진성, 정하경 작가 참여

정하경 작품.
정하경 작품.

무주최북미술관에서 기획전 ‘수묵정신_산수화의 현대적 계승’을 연다.

충북대학교 오송규 교수와 경희대학교 임진성 前 겸임교수, 한성대학교 정하경 명예교수가 참여하는 가운데 다음달 27일까지 개최된다.

오송규 교수의 <소요유-여정> 등 화선지에 수묵작품, 임진성 교수의 <몽유금강도> 등 화선지에 수묵과 니금작품, 정하경 교수의 <울릉도의 아침> 등 화선지에 수묵담채작품 총 17점이 전시된다.

양정은 학예사는 “사색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무주가 마음으로 나눌 수묵展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시도가 깃든 작품들이 수묵을 향한 시선의 범위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깊이를 더욱 확장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제1종 공립미술관인 무주최북미술관 이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월요일 휴관)하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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