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출신 치안감·경무관 탄생하나

경찰 고위급 승진인사가 다음주 단행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전북출신 치안감과 경무관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다음주 치안정감·치안감 인사를 시작으로 경무관과 총경 등 고위급 간부를 대상으로 한 승진 인사가 순차적으로 단행될 예정이다.

전북은 치안총감, 치안정감은 후보가 없다. 익산출신 강황수 경찰수사연수원장이 치안감 후보군에 포함됐다.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은 퇴직인사가 증가해 경무관 승진요인이 늘었다. 이런 요인으로 인해 3년동안 경무관을 배출하지 못했던 전북경찰청은 경무관 배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태다. 전북경찰청에선 3~4명의 후보가 거론된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