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한대 유학생 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

우한에서 유학 중이던 2명 발열 증상, 1차 검사결과 음성
발열 지속됨에 따라 전북대병원 2차 재검사 실시

전북대병원 격리병동
전북대병원 격리병동

중국 우한에서 유학중인 학생 2명이 발열증상을 보여 전북대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 재검사에 나섰다.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의료진은 발열 의심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재검사를 시작했다.

31일 전북대병원은 중국 우한대에서 유학중인 학생 2명이 발열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검사 후 24시간이 지나야 검체를 다시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새벽에 다시 검체를 채취, 1일 오전 중에 재검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1차 검사에선 이들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반응에서 음성이 나왔다.

이들은 현재 전북대병원 본관 2층 격리병동에 입원중이다.

관련기사 전북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전북도 '감염병 뚫렸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 확진자 군산 이마트 방문...지역사회 초비상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북, “휴교 없어·정상 등교” [2보] 전북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발생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종합] 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 확산 방지 안간힘 군산시, 신종코로나 8번 확진자 동선 신속히 공개...“적절한 조치” 우한대 유학생 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검사 결과 음성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