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경진원, 전북형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 용역 계약 체결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민간 공유자원 조사, 콘텐츠 제작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형 공유경제 플랫폼은 도민의 편의 증진과 사회적가치 향상 및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휴자원을 공유하는 온라인 거래기반 통합 플랫폼이다.

지난달 1일 공고 이후 최종 평가를 위해 선정된 이번 용역은 총 3개사가 입찰에 참가했으며 평가 결과 공동수급으로 참여한 (주)아람솔루션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선정됐다.

전북형 공유경제 플랫폼의 개발이 완료되면 오는 10월 중 시범 운영에 돌입하며 플랫폼에 참여할 기업과 공유할 유휴자원 조사는 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