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주에서 90억원대 대부업 투자 사기로 피해를 봤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2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6명의 피해자가 도내 A대부업체로부터 96억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지불 능력이 없음에도 A업체가 피해자들에게 월 2% 이하의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련 내용을 살펴본 뒤 해당 부서에 배당할 계획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