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앙심 품고 이웃 주민 흉기로 찌른 50대 구속

완주경찰서는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른 A씨(58)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께 완주군 이서면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주민 B씨(4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올해 초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데 앙심을 품고 있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전에 흉기를 준비했던 점 등으로 미뤄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