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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대~혁신도시~평화동’ 시내버스 노선 신설

14일부터 운행… 7개 노선 운행횟수도 늘려

전북 혁신도시와 효천지구를 거치는 ‘전북대~평화동’ 전주 시내버스 75번 노선이 신설된다. 또한 마을버스 도입으로 운행에 여유가 생긴 시내버스를 감축 운행 중인 노선에 투입한다.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와 전주시는 마을버스 ‘바로온’이 운행을 시작하는 오는 14일부터 75번 버스를 신설하고, 7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려 배차간격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75번 버스는 전북대~서신동~만성지구~혁신도시~전주대~신시가지~효천지구~삼천동~평화동을 운행한다. 시는 75번 노선 신설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인 시민 교통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차간격이 짧아지는 노선은 △5-2번 △7-2번 △104번 △108번 △165번 △752번 △970번 등이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마을버스 도입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조정과 신설로 감축 운행 중인 일부 노선의 민원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전주 시내버스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지난 9월 말 기준 운송수입금이 전년 대비 약 128억 원이 감소하자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달 3일부터 전체 운행 횟수의 20%가량을 감축해 운행하고 있다.

이번 변경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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