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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음으로 이웃과 다툰 30대, 알고 보니 마약 수배자

아파트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툰 30대가 마약 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폭행 혐의로 입건된 A씨(38)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받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 10분께 전주 완산구 평화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옆집에 거주하는 B씨(34)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아파트 이웃 사이로 이날 소음 문제로 다투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경찰은 A씨에 대한 신원 확인 과정에서 또 다른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것을 확인해 관할 경찰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그에 대한 신병을 경기도 경찰에 인계할 예정이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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