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2명이 30일 오후 10시 20분 추가 확진됐다.
전북832번(익산174번)은 익산 거주 10대 미만 미취학 아동으로, 남중동 열린문교회 관련 확진자인 전북617번(익산138번)의 접촉자다.
전북833번(익산175번)은 익산 거주 20대로, 남중동 열린문교회 관련 확진자인 전북612번(익산134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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