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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정세 기대감 커지면서 전북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코로나19 확진 자 증가세가 꺾이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던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1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94.4로 전월보다 4.3p 상승했다. 전국도 95.4로 전월보다 4.2p 상승(91.2→95.4)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제 3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해 12월에는 90.1로 전월보다 9p나 떨어졌다.

그러나 거리두기 제한이 시행되면서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줄면서 소비자 심리지수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85→87), 생활형편전망(91→94), 가계수입전망(90→93), 소비지출전망(96→100), 현재경기판단(57→60) 및 향후경기전망(82→86)을 나타내는 소비자동향지수(CSI)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가계저축전망(93→93)은 전월과 동일하고 가계부채전망(100→99), 주택가격전망(125→124)은 전월보다 하락한반면 취업기회전망(77→79), 금리수준전망(93→98) 및 임금수준전망(111→112)은 전월보다 상승 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 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해 그 결과를 지수화한 것이며 100보다 큰 경우 경기전망에 대한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보다 많음을, 100보다 작은 경우 그 반대를 나타낸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번 통계작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전북지역 6개 시 지역(인접 읍·면 지역 포함)의 400가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375가구의 응답을 얻어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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