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폭우 속 상수도관 작업 지시로 인부 사망케 한 재하청 업체 대표 검찰 송치

폭우 속에서 상수도관에 들어가 작업을 시켜 인부를 숨지게 한 재하청 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재하청 업체 대표 A씨(57)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폭우가 내리던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상수도관 공사현장에서 인부 B씨(53)에게 상수도관 안에 들어가 작업을 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600mm 이하 상수도관에는 사람이 들어가 작업하면 안됨에도 500mm에 불과한 상수도관에 직접 들어가 작업을 시키는 등 여러 가지 주의의무 위반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했을 때 안전수칙 의무를 잘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청 찾아와 돈봉투 건네고 사라진 익명의 기부자

경찰도민 84.6% “전북 치안 전반적 안전"

사회일반"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 전주 미래 상징할 세계적 랜드마크로"

경제일반[건축신문고] 아쉬움이 남는 건축물

문학·출판[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박복영 시인-장선희 ‘조금조금 초록 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