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종식 도의원 “군산전북대병원 차질없이 완공돼야”

김종식 도의원
김종식 도의원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종식 의원(군산2)은 군산 전북대병원이 안정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전북도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 중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한 정책질의에서“군산전북대학병원은 수년 전부터 논의됐던 사업이었지만, 이제야 진행에 속도가 나기 시작했다”며 “그런데도 재정적 어려움과 행정 절차의 미흡함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생명과 직결되는 병원 설립에 재정적 어려움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전북이 정부와 각 관계기관의 지원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군산전북대학병원 설립이 제약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북 내 지역 발전이 곧 전북발전으로 이어진다”며 “군산의 현안 사업 중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행정부지사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