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8, 15, 22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총 3번에 걸쳐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담판’을 선보인다.
‘담판’은 명창의 판소리를 듣고 그 의미와 사설을 알아보는 공연이다. 진행은 국립민속국악원 왕기석 원장과 원기중 국문학 박사가 맡았다. 8일에는 윤진철 명창과 윤영진 고수가, 15일에는 강길원 명창과 김태영 고수가, 22일에는 김경호 명창과 조용안 고수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다. 공연 7일 전부터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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