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전력관리처 지하서 불⋯990만원 피해
Trend news
3일 오전 8시 25분께 전주시 여의동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력관리처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에 설치된 변압기 등이 불에 타 99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 인력 43명을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ST 댓글
잇따른 고령층 사건‧사고...고령자복지주택 확충 필요
한국판 제시카법 추진 시 전주만 41명 대상, 게토화 우려도
부안 한 창고에 주차된 트럭서 화재...1명 사망
보이스피싱으로 가로챈 3000만 원...유흥비로 탕진한 30대 구속 송치
10.29 이태원 분향소 유지된다. 전주시 “유족과 협의해 방안 찾을 것”
임실 한 야산서 불...0.3ha 소실
미성년자 모텔로 끌고가 폭행·협박 일당 주범 징역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