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현조 시인, 제7회 전북불교문학상 수상

image
김현조 시인

제7회 전북불교문학상 수상자로 김현조(60) 시인을 선정했다.

전북불교문학상 심사위원회는 김현조 시인의 시를 불교정신, 불교사상과 연결돼 인과율의 법칙을 이미 깨달아 보고 들은 바가 많고 사물의 본질을 분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어 "불교정신과 불교사상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의 경험으로 승화돼 탐진치삼독심 극복과 심오한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는 믿음과 함께 불교 수행의 불심이 충만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시인은 "전북불교문학회에서 시상하는 수상자가 됐다는 소식을 해외 출장 중에 문자를 통해 전달받았을 때 참 놀라웠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에 안 보고 안 듣고 싶었다. 저는 수행력이 부족해서 신통을 부릴 수 없어 이런 일이 벌어졌구나 하고 반성을 많이 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1991년 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한국-우즈베키스탄 문화교류위원장, 대한민국 중앙아시아 무역교류위원장, 금요시담 동인회장 등으로 지냈다. 현재 전북시인협회장,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 대동사상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고궁에서 개최된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건축신문고] 아쉬움이 남는 건축물

문학·출판[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박복영 시인-장선희 ‘조금조금 초록 벽지’

문학·출판응축된 사유를 담다, 황진숙 수필집 ‘곰보 돌 궤적을 긋다’

문학·출판글벼리디카시 동인 시집 제2호 ‘감정 계약서’ 출간

문학·출판가장 맑은 문장으로 건져 올린 가장 아픈 기억⋯한지선 ‘오월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