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 지역 농축협 전․상무 및 지점장 등 120여명을 초청해 ‘2023 농축협 리더스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농축협 리더스 컨퍼런스’는 농축협 경영진들을 위해 농협생명 전북총국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연초 그 해의 금융 관련 이슈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하며 사업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3년 금융업 환경 분석 및 대응 전략’ 이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급격히 변화하는 고금리 환경에서 전북 농축협이 보험사업 등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일본 농협 사례 연구’를 통한 강연도 추가로 진행됐다.
이숙 총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에 대한 대응전략과 일본 농협 사례 연구 등은 농축협 경영진 및 지점장들께 니즈가 있는 주제들인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앞으로도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에 도움이 되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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