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가 지난 7일 새 당명을 새미래민주당으로 확정하고, 오는 10일 광주광역시에서 '빛고을 선언'을 통해 제2 창당을 공식화하기로 했다.
새미래는 이날 국회에서 제1차 상임위원회의와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당명을 변경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로운미래는 지난 7월 전병헌 대표 체제 출범 후 당명 변경을 포함한 '제2창당' 프로젝트를 공식화했었다.
'새미래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선정된 6개 당명 후보군 중 최종 당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식 약칭은 '새민주당'이다.
전 대표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한 '새미래민주당'은 송곳과 같은 날카로운 이슈 파이팅과 끊임없는 틈새전략으로, 이재명 일극체제로 전락해버린 현 민주당의 공백을 메꾸는 대안정당으로서 신속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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