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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네 압화 작품전‘ 군산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서 개최

김금숙 작가 및 수강생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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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네 압화 작품전‘이 오는 12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수강생

‘꽃이피네 압화 작품전‘이 오는 12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압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금숙 작가와 그의 수강생 11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압화는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을 말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물론 압화가 주는 온화한 분위기 속에 자연에 대한 경외심 및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개인지도를 시작했으며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압화 예술에 대한 독창적인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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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숙 작가와 그의 수강생 11명의 작품이 군산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 전시됐다./사진제공=수강생

특히 그 동안의 작품들도 자연과 친밀한 나무와 숲 등을 소재로 한 풍경화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누구든 쉽게 접할 수 있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주로 완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작가는 제 18회 대한민국압화대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제10회 코리아아트페스타 전통과 현대미술의 동행전 출품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압화와 꽃차의 만남’ 전담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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