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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아름다움과 함축된 의미 담긴 '원화회전'

제10회 원화회전 9일부터 15일까지 우진문화공간 갤러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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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우진문화공간 제공 

 

원화회가 9일부터 15일까지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제10회 원화회전을 갖는다. 

화합 속에 으뜸을 지향하는 원화회는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월산 김문철 교수에게 수묵화와 문인화를 지도받은 수강생들의 모임이다. 회원들은 도내에서 수묵화, 문인화, 서예 분야의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로 활동중이거나 작가 지망생 또는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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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회전 배너.

사진=우진문화공간 제공 

이번 전시에서는 문인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서정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들을 구성했다.

화려한 기법으로 형상화하기보다는 내면의 본질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고, 절제된 아름다움과 함축된 의미를 담아냈다. 

전시에는 함께 활동하고 있는 회원 30명의 문인화 작품 10점과 수묵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이들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작품마다 각자의 철학을 녹여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문인화의 새로운 해석과 가능성, 현대적 감각과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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