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기타

'선고 임박' 헌재 인근엔…방독면 시위대에 저주인형까지

image
[촬영 김현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4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 모여든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의 시위 소품도 눈길을 끌었다.

폭력을 연상시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소품들도 있었다.

전날부터 탄핵 반대 철야 집회가 열린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 인근에서는 젊은 남성 너댓명이 헬멧과 방독면을 착용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몸통과 팔에 보호대까지 차고 태극기 완장을 두른 모습이었다.

등에 멘 가방에는 호신용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도 보였다.

탄핵 찬성 단체들의 철야 집회가 진행된 안국동사거리 인근에서는 저주하고 싶은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을 붙이고 '혈 자리'에 대못을 박는 '저주 인형'이 등장했다.

일부 집회 참가자가 모자에 묶은 저주 인형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얼굴 사진과 '탄핵 기원 부적'이 붙어 있었다.

인형엔 못이 여러 개 박혀 있었고, 몸통에는 윤 대통령을 겨냥한 문구를 적은 종이도 보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시, 청년·AI 중심 성장전략 본격 가동

남원오철기 (사)전북참여시민포럼 공동대표 남원시장 출마 선언

군산‘초등 1학년 매월 10만 원씩’⋯군산시, 인구대응 패키지 눈길

진안박주홍 진안 정천우체국장,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노동·노사1월 전북 고용자 수 ‘뚝’···실업자 1000명이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