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09 09:31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바로알자, 전라북도 중소기업! 중소기업탐방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탐방은 만 15세 ~ 34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산업현장의 체험기회 제공 및 우수 강소·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노동시장의 조직입직을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에서는 잡코리아 전북(제이비잡앤컨설팅)이 유일하게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6월 중 2차례(2차, 3차) 진행 될 예정으로, 먼저 6월 22일~23일 비숙박으로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대학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탐방기업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비나텍(주) 라는 기업으로, 정부 육성 미래성장동력산업 19대 분야 중 신재생에너지부분 기업으로 전라북도에는 총 6개 기업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한 기업이다. 이 뿐만 아니라 코넥스 상장기업, 벤처기업 등 여러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또 6월 28일 ~ 30일 2박 3일간 진행되는 3차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탐방기업은 모아지오(주)와 다산기공(주) 라는 기업이다.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모아지오는 첨단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이며,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다산기공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 및 우수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시 잡코리아 전북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진로 컨설팅 무료 제공 및 잡코리아 인적성검사 쿠폰 증정, 취업진로설계 가이드북 제공 및 활용법 교육, 참여기념품 등이 지급됩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7.06.13 23:02

구직자 60%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한다"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정책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가운데 약 6명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취업 활동을 하는 구직자 1천36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789명(57.7%)이 ‘있다’고 밝혀 ‘없다’는 응답자(579명, 42.3%)보다 많았다.성별로는 여성(60.6%)이 남성(39.4 %)에 비해 비정규직 취업 의사가 21.1%포인트나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66.4%)이 가장 높았으며 20대(48.9%)와 30대(32.8%)가 그 뒤를 이었다.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직무경력을 쌓기 위해’라는 응답이 45.4%(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 빨리 취업하는 게 중요해서(35.5%) △ 취업 공백기를 줄이기 위해(2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비정규직 취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꼽은 구직자가 35.1%에 달해 직무·하는 일(28.3%)이나 연봉 수준(21.2%), 복지제도(7.1%)보다 많았다.이밖에 비정규직 고용에 대한 의견으로는 ‘부정적’(62.4%)이라는 응답이 ‘긍정적’(10.1%)보다 훨씬 많았다. 나머지 27.5%는 별다른 의견이 없다고 답했다.한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3천28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르바이트라는 응답이 68.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이밖에 △ 취업 준비(42.7%) △ 전공 자격증 취득 및 지식 습득(37.0%) △ 자격증 취득(32.1%) △ 국내외 여행(24.3 %) 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경제일반
  • 연합
  • 2017.06.13 23:02

월 434만원 이상 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오른다

다음 달부터 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고 월 1만3500원 오른다.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7월부터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월 434만원에서 월 449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8만원에서 월 29만원으로 각각 인상돼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상한액은 그 이상의 소득을 올리더라도 상한액만큼만 올린다고 여기는 상한선이며, 하한액은 그 이하의 소득을 거두더라도 최소한 하한액만큼은 번다고 가정하는 하한선이다.이렇게 되면, 월소득 434만원 이상 가입자 245만여명(전체 가입자의 14%)의 보험료가 차등 인상된다. 월소득 434만원 미만 가입자의 보험료는 변동이 없다.고소득자의 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기준소득월액에다 보험료율(9%)을 곱해서 계산하는 보험료 산정방식 때문이다.이를테면, 올해 5월 현재 450만원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 A씨의 경우 6월까지는 상한액이 월 434만원으로 연금보험료로는 월 39만600원(434만원×0.09)을 내면된다.하지만 7월부터는 상한액이 월 449만원으로 올라가면서 A씨의 보험료는 월 40만4100원(449만원×0.09)으로 1만3500원(40만4100원-39만600원)을 더 내야 한다.물론 A씨가 직장 가입자라면 보험료의 절반은 자신이,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부담한다.기준소득월액은 보험료와 연금급여를 산정하고자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을 기초로 상한과 하한 금액 범위에서 정한 금액으로 2010년부터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 변동률에 연동해 상한액과 하한액을 조정하고 있다.물가상승으로 연금의 실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적정 수준의 연금급여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연합뉴스

  • 경제일반
  • 연합
  • 2017.06.07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