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민연금공단, 전북의 향기에 취하다

정읍 고택체험관서 교육 진행

▲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25일 정읍고택문화체험관에서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원희)25일 전북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 간 정읍고택문화체험관에서 교육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문화체험에 나선 직원들은 97명으로 2조로 나뉘어 다음달 29일부터 31일에도 지역상생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들은 2박3일에 걸쳐 전북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익힐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전통춤, 판소리, 서예, 전통예절과 더불어 전북정서를 익히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국민연금 측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상생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국민연금 직원들 내부에서도 전북과 함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전북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