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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EM 발효액

15일 전주YMCA가 마련한 '생활 속에서 EM 활용' 공개강좌 참석자들이 쌀뜨물EM발효액 만드는 방법을 교육 받고 있다. (desk@jjan.kr)

 

1∼2일분의 음식물 쓰레기에 쌀뜨물EM 발효액을 적신다. 반나절 후 이를 소쿠리에 넣어 수분을 제거한다. 또는 수분을 모아 액비로 사용해도 된다. 즉시 땅에 묻어도 되지만 비오는 날엔 부패하기 쉬우므로 용기에 모아 날씨가 맑아지면 흙에 묻거나 밀폐용기에 모은 후 흙과 섞어 부엽토로 화분이나 밭에 사용하면 비료가 된다.

 

쌀뜨물EM 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해서 냉장고 청소, 세차, 유리 닦을 때 사용한다. 흰색 가구일 경우는 1000배 희석, 어두운 색 가구는 100배 희석한다.

 

설거지할 때 세제 대신 쌀뜨물EM 발효액을 적당량 넣어 씻고, 화분에도 500배 희석해서 물주기에 넣어 사용한다.

 

빨래할 때 세탁기에 150∼300cc(종이컵으로 한두잔) 정도 넣어 옷과 함께 하루 담가놓은 후 세탁하고, 화장실 변기에도 100배 희석한 물을 쓴다.

 

애완동물에는 먹는 물과 사료에 1000배 희석해서 먹이고 악취가 있을 때는 100배 희석해 털과 집에 뿌려주면 털고름이 좋아지고, 샴푸 후 린스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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